[임기홍]님이 남기신 글:

>안녕하십니까? 산이님?
>제가 가상 메일 서버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다 산이님의 글 덕분입니다.
>원인은 그거더군요.
>httpd.conf 파일에서 가상 호스트 부분에서 ServerAlias가 www.foxpro.co.kr 그리고,
www.saemmultech.co.kr이어서
 안되었나봅니다.
>이유는 모르고, 소 뒷걸음치다가 개구리 밟는식으로 운이 좋았습니다.
>
>죄송한데, ServerAlias에서 왜? *.foxpro.co.kr 그리고, *.saemmultech.co.kr했더니
 가상 메일서버가 돌아간 이유가 무엇입니까?
>질문이 이상한가요?
>ServerAlias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메일 서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가상 네임서버 설정시 호스트는 ns와 www 두개만 하였는데, 메일과 어떤 관계가 있어서
pop3와 smtp가 작용합니까?
>아웃룩에서 서버 설정시 제 리눅스 머신의 ip를 적어주었는데....
>이해가 잘 안가네요.(물론 성공하여서 좋지만....)
>

가상 메일서버 설정과 아파치 가상 호스트의 ServerAlias 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관련이 있다면 설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주 도메인의 메일 계정을 제 계정으로 돌려서 했는데, root에서 받고 싶거든요? 그건
어떻게 하면 됩니까?
>테스트 해보니, 주 도메인으로 보낸것은 계정과 root 계정 모두에서 메일을 알려주던데,
그건 어떻게 된것입니까?
>그것두 신기하더군요.
>질문이 좀 애매모호하네요.(초보라서
 횡설수설 같습니다.)
>

메일에 관련된 에러 등등의 메시지는

MAILER-DAEMON:  postmaster
postmaster:     root 

이와 같습니다.

MAILER-DAEMON이라는 이름은 sendmail.cf 파일에서
설정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설정은 /etc/aliases 파일에서 설정합니다.

정리하면 메일에 문제가 있다면(에러 등등의 시스템) 
MAILER-DAEMON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그리고 /etc/aliases 파일에
의해서 MAILER-DAEMON의 메일은 postmaster로 가게되고 또다시
postmaster 메일은 root로 가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최종적으로 메일은 root로 가게됩니다.

이파일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root로 오는 메일을  받을 실제의 계정의 ID를 설정하면
그곳으로 모두 메일이 가게됩니다..

예:

root: san2


>그리고, 아웃룩에서 확인한 메일 같은 경우는 리눅스 머신에서 이러한 제목으로 메일이
오던데, Don't Delete This message......
>이건 지우면 어떻게 됩니까?
>일단은 mbox(파워리눅스에서)가
 사라집니다.
>그 이유는?
>확인 안한 메일의 경우는 리눅스에서 온 그대로 보여주던데....
>그리고, 그러한 메세지가 /var/spool/mail/ 디렉토리 안에 계정명으로 된 파일로 생성이
되던데, 그건 지속적으로 받으면 내용이 누적되나요?
>아웃룩에서 확인한 파일도 계속 누적이 되나요?
>


그 메시지에 관한 내용은 제가 한번도 받아보질 못해서
장담을 못하겠네요.
전에 어떤 분에 대신 답변해 주신것 같은데...
이곳 게시판이나.

http://linuxer.suwon.ac.kr/cgi-bin/CrazyWWWBoard.cgi?db=qna
에서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적에 관한 문제는
POP3와 같은 경우에는 메일박스에서 모두 가져오기 때문에
모두 비웁니다.
요즘 메일 클라이언트는 사본(옵션이 있는듯)만 가져오기 때문에
메일박스에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은 POP3의 단점을 해소하고자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웃룩에서 메일을 IMAP 프로토콜로 받으면
역시 마찬가지로 메일박스가 비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메일박스을 비우기 전에 계속 누적되는 것이지요...
몇달을 누적시키면 시스템 부하가 많이 걸립니다.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하옇튼, 클라이언트에서 아웃룩에서 받는 것과 mbox와 /var/spool/mail/ 이하의
디렉토리에 생성되는 파일과의 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특히 용량관계...... 그리고,
리눅스에서 지웠을 때 아웃룩에 일어나는 현상을 알고 싶습니다.
>

질문이 상당히 어려우면서 애매하네요.
먼저 리눅스에서 메일 박스를 지워버리면 
당연히 가져올 메일이 없기때문에
아웃룩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가 없다는 얘기는 기존에 가져왔던 그대로의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IMAP로 지금까지 계속 메일을 받았다면
메일은 하나도 보이질 않을 것입니다.
IMAP는 뉴스그룹을 생각하면 좀더 쉬울것 같네요...

그리고 mbox는 자기 계정으로 들어오는 메일입니다.
/var/spool/mail 디렉토리에 있는 것은
말 그대로 스플상태(?)에 있는 메일입니다.

어떠한 형태로 내용이 저장되는지느 직접 파일을 열어보는게
좀더 정확하겠군요.
즉, 어떠한 형태로 저장되는 냐에 따라서 메일 용량(단순히 파일크기)이
다를수 있기 때문이지요....
메일용량 설정은

http://linuxer.suwon.ac.kr/linux_docs/virtual_services/

의 마지막 FAQ부분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참! 제 리눅스 머신에 imap이 설치되었는데, telnet으로 접속이 되다가 바로 끊어집니다.
그건 왜? 그러나요?
>그래두 pop3 데몬이 돌긴 돌던데....
>

/etc/inetd.conf
파일에서 imap 데몬에 관한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주석이 제거된 상태인지)
확인 바랍니다.


>이건 네임서버 이야기입니다.
>리눅스를 제부팅하고, ndc stop를 치면 이상하게 에러가 나오더군요.
>물론 그냥 부팅을 해도 가상 네임서버는 잘 돌긴 돌던데...
>처음 부팅할때 ndc start를 하면 잘 실행이 됩니다.
>에러 메세지(ndc stop) 이후 다시 start를 해도 잘 실행이 잘 되긴 됩니다만, 이건 처음
리눅스 시작시 네임서버는 가동이 안된다는 말입니까?
>그러면 리눅스 시작시부터 네임서버 데몬이 돌도록 조취를 취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이 문제는 시스템이 부팅하면서 네임서버를 시작하도록 설정되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인것 같군요...

ndc라는 네임서버 제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etc/rc.d/init.d/named
스크립트 파일로 네임서비스 시작과 종료를 또 제어합니다.
ntsysv로 [*]named 가 되도록 설정바랍니다.


>제가 가상 메일서버가 제대로 실행되고, 네임서버도 성공을 해서 그런지 좀 흥분을 해서
글이 엉망입니다.
>하지만, 우문현답을 기대하겠습니다.
>

저로서도 이해하기 힘든 질문이 마구마구 쏟아지는군요....^.^


>하옇튼 이번에 제가 가상 서비스를 하는데 있어서 산이님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으면, 한동안 산이님을 귀찮게 해드리지는
않겠네요.
>그럼 좋은 꿈꾸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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