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후]님이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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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했던 사람입니다.
>희한한 현상이 나타나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답변을 원하는 글이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정보가 될까 해서
올립니다.
>일단 그 현상에 말씀드리기 전에 반송하게 되는 시간 확인해
봤는데 5일로 되어 있더군요.
>제 추측에는 반송이 안되고 계속지연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그 전에 말씀드리면 희한한 현상도 그렇거니와 이번엔 그
디렉토리(먼저 말씀드린 데로 mqueue_old 로 이름 바꿧다는 그
디렉토리여.)를
 삭제할려고 하니 용량이 30메가로 나오는 디렉토리가 10분이
지나도록 삭제가 끝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디렉토리는 놔두고 디렉토리 안의 파일들만
삭제할려고 하니 잠시 지연되더니 아예 로그아웃
되더군요.
>그런데 디렉토리 삭제시 몇분동안 놔두면 아주 조금씩
디렉토리 용량이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백그라운드로 마구 놔뒀는데 거의 3시간 만에 삭제
완료했습니다.
>더욱 희한한 것은 삭제 후 파티션 용량이 3.5 기가가 늘어
났습니다.
>삭제 중에도 10메가 삭제하면 거의 1기가의 용량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분명히 ll 명령으로 디렉토리 용량 자릿수도 확인했고 ll -h
명령으로 30M 라고 나온것도 확인했는데 어떻게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좌우지간 희한한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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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적은 사람인데요 제가 위 글에서 착각한 부분이 있어서
또 글을 올려봅니다.
이 글은 리눅스를 좋아해서 하는 잡담이라고 보셔도 될듯
싶습니다.
ls 목록 앞에 나오는 디렉토리 용량이 실제 디렉토리안 파일
용량까지 나오는게 아니더군요.
전 파일이 늘어남에 따라 디렉토리 표시 용량도 늘어나길레
하위디렉토리는
 제외하고(하위 디렉토리 까지 알려면 du 명령 사용하구요...)
디렉토리 안의 파일 용량까지 표시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다른 디렉토리 보고 알았습니다.)
좌우지간 디렉토리 안의 파일 용량이 많으면 리눅스가 제대로
처리는 못하는건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그런데 디렉토리 용량이 실제 하위 용량을 표시하지 못한다면
디렉토리 용량을 표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리눅스를 좋아하는 여러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