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님이 남기신 글:

>
>
>서버를 사용하시다보면
 서버이전 작업도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
>부가 서비스는 차치하고라도 인덱스 파일만 확인하려고

>A 라는 서버에서 B라는 서버로 호스팅 사이트들을 이전한다고
했을때
>도메인 하나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B 서버에 신규세팅을 해놓고 
>(계정추가-DNS설정-존파일생성-웹서버설정-DNS
 & 웹서버 restart)
>A 서버에서 
>named.conf
>httpd.conf 
>에서 옮길 도메인 부분을 주석으로 막고
>리스타트 시켰습니다.
>결과는 B 서버 계정에 있는 인덱스 파일이 안뜨고
찾지못한다고 뜹니다.
>
>호스팅 사이트들 서버 이전 절차가 어떤 순서로
이뤄지는지(부가서비스는
 언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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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네임서버 이전 문제는 사전에
충분히 미리 어떤 계획이 나와야합니다.

예를 들어
네임서버 이전 전략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현재 시스템 구성과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구성, 그리고 자연스럽게
네임서버 정보가 변경되도록 체계적인 계획과 진행 방법이
요구됩니다.

잘못하면 엉망이 되어 서로 꼬이기 때문이죠.

여기에서 모두 설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전문가의 조언을 먼저 듣는것이 것이 필요합니다.


[네임서버 이전에 관한 고려해야할 사항]

1. 기본 시스템의 구성 현황
2. 새로운 시스템 구성 계획
3. 네임서버 이전에 관한 전략적 방법
  3-0. 네임서버 임시 TTL 설정
  3-1. 선 네임서버 이전 후 호스트 이전
  3-2. 선 호스트 이전 후 네임서버 이전
  3-3. 동시 이전 방법
4. 진행 일정 계획 및 세부사항 검검
5. 기타 고려사항


3-1번과 3-2번의 차이는 네임서버 주소 변경에 관해서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이고 쉬운가가 그 기준이며 현재 어떤
서비스이냐에 따라서 결정해야 합니다.
그 결과는 동일합니다.

3.3 번 같은 경우는 서비스를 중단하고 H/W를 통째로
옮기는 방법으로 아주 극단적이고 단순한 방법입니다.

....

[절차] 3-1번의 경우

1. 기존 네임서버에서 TTL을 짧게 설정한다.
  (예: 30 초나 1분 또는 5분 10 분 20분 30분 또는 0분)
  만약 TTL을 설정할 권한이없다면(네임서버를
 다른사람이 운영할 경우)
  기존 TTL 시간만큼 서비스가 불안정해집니다.


2. 새로운 네임서버에는 변경될 정보를 미리 설정해둔다.
  이때는 서비스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느냐
  아니면 임시 중단하고 서버를 통째로 옮기냐에 따라서
  네임서버 설정을 결정해야 합니다.(호스트
 설정 A 레코드 등등)

3. 네임서버 등록기관을 통해서 네임서버 정보를 변경한다.

4. 네임서버 정보가 변경되면 2일 정도의 여유를 두고
  기존의 시스템을 옮기거나 철수한다.

이정도 순입니다.

이론적이 부분이라서 쉽게 눈에 들어오질 않을 겁니다.
각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정사항이 나와야 하는데
이것까지 설명하려면 몇페이지가 되기 때문에 생략합니다.